‘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지난 95(),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이수정 ㈜이포넷 대표를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 이날 등재식은 서울 삼성동 이포넷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수정 대표를 비롯해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수정 대표는 지난 해 9,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후 지역사회 내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에게 꿈에 대한 강연을 하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의 비전콘서트에도 강연자로 참여하였다.

지난 6, 교육 인프라가 미비한 국가의 해외 아동들을 위한 IT교육 및 기술적 지원에 써달라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에 총 1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굿네이버스의 더네이버스클럽으로 등재된 이수정 대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다양한 기부 단체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는 목표로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를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체리플랫폼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걷기에 참여하면 걸음 수에 따라 기업이 후원금을 기부하는 굿워킹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9개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저탄소·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함께 걸었다.

이수정 대표는 결국 기술로 세상은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 “모든 아이들이 교육 기회의 부족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등재 소감을 전했다.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이수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모든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 받도록 굿네이버스가 늘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은 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체리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앞으로도 투명성 확보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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